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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발키리 프로파일 - 실메리아 클리어  +   [Game/Other]   |  2006/07/03 09:21
실로 간만에 몰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.
이 정도로 기분좋게 플레이한 게임은 기억대로라면 작년의 로맨싱 사가 - 민스트렐 송 이후 최초인 듯.
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전작에 비하여 종합적인 완성도가 조금 낮은 편이라는 정도?
또한 약간 사기스러운 점이,
분명히 정식으로 'Valkyrie Profile'이 타이틀이었던 전작을 은근 슬쩍 'Valkyrie Profile - Lenneth'로 변경하여 PSP판 리메이크를 발매하면서 속편 'Valkyrie Profile - Silmeria'를 발표했으며,
1편의 과거 이야기로서 실메리아가 주인공이다... 라고 말했었지만 솔직히 봐서, 개사기다♡
굳이 말하자면 'Valkyrie Profile - Alicia' 정도? ^^;

어쨌거나,

장점 :
1. 기존 게임들과는 분명히 획을 달리하는 전투 시스템 - 특히 콤보와 부위 파괴의 느낌은 최고!
2. 유저들에게 도전이라도 하듯, 최근 추세를 역행해보자 하는 지옥 난이도.
3. 그 난이도와 플레이 모티베이션의 감동적일 정도의 조화.
4. ...의외로 상당히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.
5. 캐릭터들의 표정 연기. (원츄!)

단점 :
1. 마무리가 부실한 스토리 진행 - 소화하지 못한 복선 다수 존재.
2. 주인공이라 내세운 실메리아의 부진... orz
3. 위에 장점으로 적어놓긴 했지만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지옥 난이도♡
4. 위 이유로 인하여 최근 게임 답지 않게 은근히 강요되는 노가다.

등을 들 수 있지만, 단점을 없애다보니 범작... 이라는 최악의 케이스와는 저 멀리 떨어진, 단점도 많지만 더 큰 장점으로 모조리 씹어버리는 게임으로 완성되어 있어서 만족 180%

네타꺼리가 매우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표면상에 다 떠들 수는 없는 상황이고 하여 인물별 잡담을 가려두고자 하는데...

경고 : 이후 글은 플레이 내용을 사정없이 까발리고 있으므로 발키리 프로파일 1, 2 모두 클리어한 사람, 혹은 영원히 클리어 예정이 없는 등의 이유로 미리 알게 되어도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만 볼 것을 강력하게 권하는 바입니다.

-> 발키리 프로파일 - 실메리아 인물 잡상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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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back From : Sylphid Wave 2008/01/13 06:42
Title : 발키리 프로파일 실메리아
[ 발키리 프로파일 실메리아 오프닝~프롤로그 ]한동안 플레이 하지 않고 놔뒀던 실메리아를 잡고 상당히 많이 진전시켰습니다. 중반의 봉룡전 전투가 버겁길래 계획을 짠 레벨 올리기로 투자.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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